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9, 면회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네이버 영화의 시놉시스 정보를 기반으로 편집했습니다) 상원, 승준, 민욱은 고교시절 절친 3인방이었다. 영화는 이 3명의 고교시절을 캠코더로 담은 화면으로 시작하는데, 이 셋은 고교생 성가대회(미션스쿨 대x고등학교이다.)에 참가해서 반 학생들과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여기서 이들이 부르는 노래는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영화 [[시스터 액트]] 주제가다.] 졸업후 연말 어느 날, 승준과 상원은 [[1997년 외환 위기|집안형편]] 때문에 자원입대한 친구 민욱을 만나러 강원도 [[철원군]]으로 떠난다. 철원으로 출발하기 위한 일행의 승용차가 비치면서 영화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셋은 졸업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좀 소원한 사이다. 상원만 대학에 가고, 승준은 재수생, 민욱은 군인이 되어 처지가 너무 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중간에 승준이가 사진을 찍는다고 뻘짓하기도 하고 부대 위치를 햇갈리다가 우여곡절 끝에 부대에 도착하지만, 승준은 면회시간이 다가오자 자꾸 상원의 눈치만 살핀다. 승준은 민욱의 여자친구 ‘에스더'가 부탁한 이별편지를 민욱에게 전해줘야 했던 것. 결국 둘은 에스더의 편지를 숨기고, 친구 민욱을 위해 몸과 마음과 돈을 바쳐 1박2일을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세 친구들은 본능을 다스리며 면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include(틀:스포일러)] 면회로 외출한 민욱은 일병으로 갓 진급했고, 오바로크사에서 일병 계급장을 달고 친구들을 만난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삼겹살집에서 같이 하는데, 공교롭게도 애인을 대동하고 나온 선임병(상병)이 민욱의 오바로크질이 선임들 허락없이 무단으로 했다는것을 알게 되고 민욱을 갈군다. 이후 주인공 3인방은 모텔에 투숙하다가, 중간에 상원이 술심부름을 가는 도중에 묘령의 한 여자 미연(김꽃비 분)이 나타난다. 이후 주인공 3인방의 방으로 아까 그 상병이 애인을 대동하고 주전부리를 같이 먹자고 한다. 애인은 미니스커트 차림이었고, 가끔 [[다마고치]]를 꺼내서 깨작깨작 와중 주인공 3인방의 시선이 상병 애인의 아랫부분으로 꽃이는데 애인의 앉은자세가 묘하게 [[판치라]]구도라서 상병이 주인공 3인방에게 뭐봤냐고 신경질을 내고 이 때문에 싸움이 난다. 그리고 주인공 3인방을 갈구는걸로도 모자라 애인의 옷차림을 탓하면서 신경질을 부린다. 결국 상병과 애인은 퇴장하고, 주인공 3인방은 상원의 제안에 따라서 다방을 가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다방갈 돈이 없어서 상원은 전화로 누나에게 돈을 꾸면서까지 다방갈 돈을 마련했다. 다방에 도착했지만 다방문은 굳게 닫혀있었고,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떼우기 위해 눈밭에서 사진도 찍고 눈싸움을 하다가 승준의 옷에서 에스더의 편지가 떨어져 카메라와 함께 잃어버리게 된다. 이 후 다방문이 열려서 들어갔는데, 정작 레지인 미연은 없고 새벽 다방을 관리하는듯한 뚱뚱한 아줌마 보희가 주인공 3인방을 맞이한다. 술대접을 실컷 해주지만, 미연이 오래간 안오자 중간에 나가려고 하지만, 그 순간 미연이 들어온다. 만취한 상태에서 화기애애하게 놀았고, 그 와중에 상원은 만취도중 미연과 다시 모텔에 들어갔는데, 미연이 상원 몸에 올라타자 상원 몸이 뜨거워졌고(...) 당황한 상원은 샤워실에서 어딘가를 씼는다.[* ~~15세 관람가라서~~ 스킨십하는것만 보여줬기 때문에 관계가 제대로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사이 나머지 일행은 다방에서 인사불성이 되고 하룻밤을 샜다. 다음 날 외박 복귀 전 중국요리, 치킨, 끓인 라면 등 군대에서 충족하지 못 했던 온갖 음식을 섭취하고나서, 술값을 계산하기 위해 주었던 상원의 카드를 찾으러 다방으로 가는데, 다방 주인으로 보이는 청년이 들어와 다방 음식, 술값과 '''아가씨 한명 값'''까지 추가로 결제를 요구한다. 상원曰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요.."(...) ~~샹년이~~ 그러니까 순진한 청년 한 명 꼬드기고 돈 뺏은거다...무려 술값으로만 40만원!!을 때려박고[* 위에 나오지만 이때 배경이 1999년, 즉 IMF의 직격타를 맞은 때이다. 화폐가치를 고려해봐도 당시 40만원의 가치를 생각하면.... ~~불효자는 웁니다~~] 화대가 부족하다며 다방 주인이 본색을 드러내고, 결국 상원이 대입하며 부모님에게 받았던 반지를 가져간다. 이후 아침에 다시 잃어버린 카메라(자동카메라도 아닌 SLR이다! 모델은 제보가 필요하다)를 찾아보려하지만 결국 못찾는다. 상원과 승준은 민욱을 떠나보내고 집에 돌아가는데, 완전히 빈털터리가 된데다가 기름도 떨어져가기 때문에 귀가조차 못할 운명이었다. 하지만 차에 만 원 지폐 --피 같은 월급 만이천팔백원에서-- 와 민욱이 끼고 있던 커플링이 들어있는 에스더의 편지봉투를 발견하고 --편지는 없다(...)--, 두 사람은 잠시 침묵한다. 결국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다시 차에 시동을 걸고, 음악 테이프를 넣고 돌리면서 영화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